7. 재앙
- 이번 미션은 좀비...영화의 한장면입니다.
다만 개인이 아니라 집단이 좀비를 퇴치하는 거죠
어쨌든 중앙에 기지가 있고
아래에는 구조물로 막혀있지만
저것이 부셔지니
당연히 벙커로 막읍시다
이 때가 되면 마린 풀업에 메딕 풀업
그리고 저그 연구점수가
있어서 강화 벙커만 있어도 웬만한것은 다 막습니다.
막고 건물 부수고
막고 건물 부수고
이런 패턴으로 가면 되고
서브 목표의 경우에는
완전히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저 버로우만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그 위에 터렛을 지어놓으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 일반적인 공략이고
이번 미션의 핵심은 바로 두 개의 미션입니다
어려움 미션인 감염된 구조물 파괴의 경우에는...
사신을 이용해서
낮에 일단 대충 파괴 시켜놓은다음에
15개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가야됩니다.
이 때 밤이 되자마자 부수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움부터는 정말 부담이 되게 많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5번째 밤이 오기전에 하는 미션은...
보통 모드로 깨면 쉽고
어려움으로 깨고 싶다.
싶은신 분들은 이번 편 미션이 대부분이 경장갑인 것을 이용해서
사신을 이용한 처리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8.정글의 법칙
- 이번 미션도 프로토스 군을 모두 몰아내면 이기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야말로 상상 초월입니다.
그러니 테라진 가스 채취와 유물 획득을 기준으로 합시다.
프로토스 군을 몰아내는 것만 아니라면 마린 메딕 위주로 편성하고 테라진 가스 체취조를 방해하는 부대 1개와
별동대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적당히 병사를 모은 다음에 바로 앞에 있는 멀티를 부수고 그곳을 차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리앗도 나쁘지 않지만...
말했듯이 프로토스 본진을 쳐서
거신과 템플러의 광역 스킬을 버틸 수가 없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쓰지 않습니다.
참고로 아래에서 테라진 가스를 모두 체취하고
멀티 바로 위에 있는 곳에서 3개를 한꺼번에 체취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아주 어려움은 봉인하려는 시간이 빠르니
되도록이면 병력을 아껴야합니다.
9. 정문 돌파
-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정말 정신없는 방어전이 될겁니다.
자신이 전략시뮬레이션 고자라면
세이브와 로드 신공을 적절하게 사용해서 유닛을 적절하게 배치해야되는 미션입니다.
그만큼 많이 밀려옵니다.
일단 시즈탱크와 터렛의 제작이 관건입니다.
시즈를 유지한체로 공중 유닛에 대비하는 것을 발휘해야됩니다.
그리고 레이저 천공기가 만들어지면 거신보다는
불멸자 위주로 쏴주세요
정말 안 죽거든요
이렇게 말했지만
정말 정신없는 미션입니다.
시즈 탱크가 적당히 모였을 때
적당량의 마린과 함께
성소를 파괴하고
유물을 챙기세요
업적은 정말 고수가 아닌 이상
50개 깨는 미션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막는 것도 정신이 없는 사람이면 더더욱;;
그러니 어려움 모드로 해서
천공기를 SHIFT 로 이용해서 시간을 지연하고
11시 진영부터 언덕 아래에서 시즈+건설로봇 조합으로 차근차근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시즈 위주라서 공중 유닛에 쥐약인데
이는 건설 로봇으로 수리하면서 천공기로 커버해줍시다.
이제 체고의 파괴 병기인 시즈가 나왔습니다.
기지 업, 마린 메딕 업과 함께
시즈는 무조건 업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10. 대열차 강도
-사실 아주 어려움에선 매우 문제지만
시즈 탱크를 얻은 시점에선 탱크를 적당히 모으고
탱크 용병을 불러서
지나가는 지점에다가 알박기 하면 됩니다.
물론 밤까마귀를 조심해야되기에
마린 메딕을 몇 기 생산해 줍시다.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은
우선 보이는 타겟에 쓰기 때문에
(ai가 멍청해서...)
맹독충과 마찬가지로
한기를 보내버리면 클리어!
시즈가 있는 경우에는 불곰 부대도 무섭지 않습니다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 정희재님의 <도시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