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하심정이 있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그 유명한 임대갈씨의 그 짓거리도 있고...)
지금 시점에서 날빌이라는 것은 이렇게 올 수도 있다.
그것 아님?
리스크를 가지고 찌르는거잖슴?
거기다가 정윤종이 솔직히
그거 몇 cm만 더갔으면 멋지게 망했을
날빌인데;;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 정희재님의 <도시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중에서 -
'날빌만써서 노잼' 이게 아니라요
해설진들이 말했듯이 1,2경기에 탐사정이 자기 앞마당쪽 정찰 안하고 바로 상대본진 안가는거 코치진들이 정확하게 케치해서 적절하게 쓰는 것도 무작정 하는 날빌은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