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터보이’로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한 도한동 씨 누나가 해당 방송이 조작임을 주장했습니다.
28일 ‘시스터보이’에 함께 출연한 큰누나 도수진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신들 같으면 저렇게 하고 사나?”라며 “내가 안 찍는다고 하니까 전화오고 카톡 오고 사정사정 부탁해서 찍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한동이가 울면서 찍기 싫다고 했는데 사정사정해서 찍게 만들어놓고 참 잘도 편집하고 짜맞췄다”라며 “우리 아빠 엄마가 지금 없다고? 헛소리 작작하세요”라며 조작을 폭로했습니다.
도수진씨는 “내 남동생 아끼고 좋아하지만 어렸을 때 말고는 뽀뽀한 적도 없다”라며 “시스터보이는 잘 쓰인 각본에 우리가 꼭두각시 돼 쇼해주는 거였잖아. 시집 장가 다 갔네”라고 분노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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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남자는 쇼핑몰 피팅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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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초에 컨셉이 조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