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캬 여기가 원래 무군게였는데

  • 등록일 14-02-18 20:11
  • 조회 2,123
작성자 : CancerGooN (220.♡.86.233)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 정희재님의 <도시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중에서 -
  • 이카 14-02-19 09:36 119.♡.212.32
  • 하방다입 14-02-19 20:27 112.♡.13.24
  • 하방다입 14-02-20 05:49 11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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