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굶기런 지금...

  • 등록일 13-09-14 17:46
  • 조회 1,901
작성자 : 무군 (220.♡.86.233)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 정희재님의 <도시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중에서 -
  • 시키 13-09-15 02:26 114.♡.88.178
  • 무군 13-09-15 19:46 220.♡.86.233
  • 시키 13-09-17 01:44 114.♡.8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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