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5월 악마의 밸런스 패치 이후에 한동안 던파 안하다가
6월 중순인가? 그때쯤에야 다시 던파 들어갔는데
검호 - 망함....... 오기조원 공속도 확실하게 떨어지고 데미지도 전만큼 안뜸 이화접륜 9셋모았는데 주딜 폭검 칼질당하고 짜증나서 걍 접음.
발뭉 먹을때까지 검호는 묻어두기로 해습니다 또르르.....
암제 - 디스트로이어 칼질 당했지만 그나마 다른 스킬들은 소소하게 상향먹고 생각보다 할만한거 같아서
검호에 있던 12리버 대검 가져와서 팔고 끼고있던 12리버소검 + 골드 약간 얹어서 13리버 사줌. 암제는 아직까지 쓸만함 ㅜㅜ
검마 - 무덤
소마 - 저번에 소마 키우다가 검호 암제키우고나서 충격에 캐릭 삭제를 시켰는데 좀 아까워서 이번에 둔기 소마 키움.
당연히 캐릭터 사기성은 없지만 좀 변태적인 둔기소마 플레이에 매료됨. 스트레스 풀리게 몹들을 팡팡 때림.
웃으면서 채찍질하면 기분짱좋은데요 --
처음엔 수영복 차림으로 꺄하하하하하ㅏ 하면서 채찍질하니까 파티원들중 사내놈들 여왕님 이러면서 침흘리던데
그것도 일던이지 ㅜㅜ 가면 갈수록 캐릭 자체가 넘 약해서 지금은 묻어놨어요.
나중에 별운검이나 현철대검 뜨면 다시 살려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