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럼
오늘도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롤켜놓고 인던돌다가 템을 먹었음
앞뒤생각을 하지 않는 나는 있는돈은 당연히 다털었고 창고까지 뒤져가며 강화를 했고
무기를 끼는 순간 p키를 눌러서 자기정보를 확인했음
근데 시발 큰 차이가 없다?
한 10초정도 온갖생각이 다 지나가긴개뿔 머리속에 아 시바 어쩌지 이생각밖에 없었음
단념하고 그 전에 쓰던 무기를 뽀개니까 대박나서 템도 좋아지고 돈도 벌었다는 훈훈한 이야기
교휸 1. 장비시뮬레이터를 애용하자
교훈 2. 인생사 새옹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