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의 뿌리였나..
솔직히 이정도면 다른 게임보다는 다크하다 그렇게 말할 수 있지만
(액트1만 봐도 밑도 끝도 없이 죽는 것만 나오는데...)
거기에 하얀색을 조금 첨가했는데
디아 다운 분위기가 안남
디아 다운 분위기는 악마 필살, 악마 증오 분위기인데
액트1은 그냥 천사와 검 찾는 여행 (에서 실없는 해골왕과 실없는 나방년...)
액트2는 ...연기를 할거면 좀 똑바로 할것이지;; (어린 황제가 거기에서 호위병 없이 튀어나오면 의심을 안하는게 바보 아닌가;;)
액트3는... 꼭 집에 한둘씩 보이는 백수 같이 변명이나 늘어놓는 왕 잡기...
액트4는...? 읭페리우스...
아무튼 스토리가 참 조금 라이트해짐
물론 와우에서 이런 것을 보면 알겠지만...
라이트하게 갈거면 라이트하게 갈것이지
왜 xx에 머리에 박음...
결론은 시대가 흘러서 라이트해졌는 것도 ㄴㄴ
그러면서 어두운 분위기인데 노말부터 애들이 너무 약하니 어두운 분위기도 ㄴㄴ
이러니까 이도저도 아닌 회색이 나온 것 같음
[이 게시물은 지수웹님에 의해 2013-11-11 09:45:06 디아블로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