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는 cs를 엄청나게 퍼먹는 누누(유유코역 - 두사)가 있었음.
3번째 버프가 젠 될 때 쯤이 되니까
"15분에는 내가 쌍버프를 먹어야 하니까 적의 쌍버프를 먹으셈" 하고 말을 함.
(원래 스토리 : 커다란 벚꽃을 피우고 싶어한 유유코는 봄을 모아오라고 시킴)
그러자 선템을 요우무의 유령검을 간 트롤 정글러 마스터이(요우무역 - 동방이라)는
"ㅇㅋ 두사오더니까 말들어야지."
하며 어째선지 운좋게도 걸리지 않고 적의 쌍버프와 정글을 모조리 빼먹는데 성공해버림.
그러자 적의 정글러(레이무 역 - 와이낫)자르반과 미드라이너(마리사 역 - 추노)럭스는 어째선지 블루버프와 정글몹이 아직까지 나오지 않는다는걸 깨닫고는 이상함을 느낌.
(봄이 오지 않음.)
봇 라인을 혼자 다 해먹고 있던 애쉬(레밀리아 역 - 퓨룐) 또한 맵을 보더니 서폿님 로밍좀 다녀오시죠 하고 서폿을 하던 잔나(사쿠야 역 - 우엉)로밍을 보내버림.
탑에서 쳐발린 엘리스(쳐발린 역 - 다입)는 타워에서 허깅을 하면서 정글을 다 털린 와르반을 깜.
와르반은 "어 삘이 두사네" 하더니 두사에 핑을 찍고 두사로 달리자, 아니나 다를까 쌍버프를 두른 마이랑 누누가 2인바론을 하고있음.
동방이라는 "딜도 부족한데 님들을 잡고 얼마 안되는 경험치로 딜을 해서 바론을 더 빠르게 잡을거임."라고 말도 안되는 입롤을 하며 유령검을 켜고 "15분에 몰락요우무가 뜬 마스터이가 밸 수 없는것은 거의 없다!"라며 3명에게 일격필살을 긋고, 몰매맞아죽음.
(요우무는 벚꽃이 다 피기엔 아직 봄이 부족해서 쳐들어온 3명한태 봄 뺏으려다 털림.)
탑에서 엘리스를 쳐바르고 우주파괴급으로 큰 누누지만, 바론과 3명을 동시에 상대하는것은 힘들거.. 라고 생각했는데, 15분에 정령의 형상을 띄운 누누는 3명과 바론을 동시에 상대하다 바론을 꿀꺽 먹고 피를 채워버리는 만행을 저지름
그 후 3명은 어찌어찌 두사를 먹어서 두사버프를 두른 두사를 잡는데 성공하고,
막타를 마스터스파크로 챙긴 럭스는 추로겐이 되었다고 합니다.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