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국경제신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61557231&intype=1
라이엇게임즈는 순위 경쟁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라이엇은 창업자의 뜻에 따라 이용자 중심 철학으로 운영돼 매출이나 게임 순위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며 “더 재미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반해 블리저드는 적극적인 홍보로 오버워치 돌풍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초반 기세를 지속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출시 직후 점유율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진 디아블로3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