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이라님?] 동방이라님

  • 등록일 13-07-24 16:55
  • 조회 1,079
작성자 : 無군 (220.♡.86.233)
당신, 참 애썼다
사느라, 살아내느라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
부디, 당신의 가장 행복한 시절이
아직 오지 않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 정희재님의 <도시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중에서 -
  • 동방이라 13-07-24 20:38 222.♡.22.37
  • 無군 13-07-24 20:43 220.♡.86.233
  • 동방이라 13-07-24 21:08 222.♡.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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