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안되는 경우
1. 적 서폿이 쓰레쉬 (쓰레쉬가 멀쩡히만 할줄 알면 절대 이길수가 없음 아니 그냥 대놓고 달려들어도 못막음 레알 뜨면 닷지하는게 답)
2. 적이 튼튼한 서폿 (레오나, 알리, 타릭)
3. 적 정글러가 기습부대
4. 우리 원딜이 테아
- 이런 사람이 하면 안됨
1. 서폿 입문자
2. 럭스를 아예 해본적이 없음
- 이런사람에게 추천함
1. 럭스를 존나 많이 해봤는데 럭포터 메커니즘이 궁금하다!(꼭읽어라)
2. 내가 봇라인전을 쥰니스트 잘해서 봇파괴를 존나 신나게 한다음 강력한 나의 존재감을 뽐내고싶다.
-장단점
장점 : 안맞는 원딜이 거의 없음
이즈 - 똑같이 사거리 길고 생존률을 상당히 많이 높여줄 수 있음
무덤 - 두말할 것도 없음
코르키 - 앞에서 속박만 걸어주면 라인전 필승
바루스, 징크스 - 궁연계가 쉽고 탈출기 없는 원딜에게 생존력을 보태줌
단점 : 강할땐 존나 강함. 진짜 한타때 미친존재감 발휘하기 시작함. 근데 문젠 약하면 탈주한줄 알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짐
미드 럭스와의 큰 차이점은 스펠에 있는데 사실 점화들어도 별 상관은 없으나 점화들면 서폿보다 원딜이 회색화면 보는 시간이 더 많아질수도 있음
그냥 평화를 위하여 탈진을 들자. 어지간히 자신있는거 아니면..
-룬
노랑 . 정수 : 돈룬 떡칠
(쫄리면 노랑에 고방박으면 됩니다)
파랑 : 마저
빨강 : 마관
이속룬을 왜 안가냐, 이속룬을 가야되는건 맞는데 럭스가 봇라인전에서 이속이 필요한 경우에 럭스를 뽑는거 자체가 미친짓이므로 참고하길 바람
(쓰레쉬, 블랭같은 놈들이 서폿인데 럭포터를 뽑았다는 것 자체가 당신은 마조히스트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템 (최종템 메자이 - 데캡 - 보이드 - 모빌리티 - 언홀리그릴 - 루비시야석)
고대주화 + 2와드로 시작
상황봐서 잘흘러가면 메자이부터 올리고
아니다 싶으면 시야석 올림
귀환때 돈봐가면서 유목민의 메달, 신발 등을 올린다. 라인전 단계에서 나와야될 템은
유목민의 메달(더나아가 승천의부적까지 있으면 좋음), 메자이, 모빌리티 정도
게임이 안풀리면 그냥 져라. 솔직히 말해서 럭포터는 메자이 없으면 존재가 상상 이상으로 미약해짐
라인전 끝나고 메자이 스택이 높으면 데캡가고 아니면 그냥 언홀리그릴을 들으면 됨
(최소 10스택. 언홀리그릴로 가게될 때에는 스택이 4이하이거나 말릴때다)
스택은 어차피 게임하면서 쌓으면 됨
라인정리 할때 깔짝깔짝 먹으면서 버티고 승천을 이용해서 한타를 잘 이끌어감
솔직히 말해서 진짜 딴템 다필요없고 승천 하나만 있어도 전술적으로는 무적인데 전략적으로도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시야석을 드는게 좋음
(가끔 쌍둥이그림자 어떻냐고 물어보는데 럭포터 템칸이 부족합니다 보이드 데캡 메자이 언홀리그릴만 들기에도 벅차죽겠는데)
데캡, 언홀리그릴, 메자이, 루비시야석, 모빌, 승천까지 구비하고 이제 슬슬 돈이 쌓이면 승천을 팔고 보이드를 듬
-스킬 : 6렙 이전까지는 상황봐서 적당히 분배해야됨. 2렙때는 무조건 q가 온이어야 되고 3렙땐 qwe다있어야됨.
(표준형은 R>E>Q>W 순으로 선마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잘 올려야됨)
상황에 따라서 진짜 너무 다르다. 우리 원딜이 말리면 W를 2렙때 찍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 되던 간에 2레벨에는 Q는 반드시 찍혀있어야됨
예기지치 못한 리신이나 자르반의 3렙갱에 적 서폿이 애니나 피들이면 어떻게든 q하나로 살아날 수도 있기 때문임
그리고 E스킬은 언제나 시야확보용으로 유리하지만 우리편이 죽으려고 할때 적절한 위치에 잘 깔아주면 진짜 아트한 스킬임.
진짜 열심히 쫓다가 럭스 e깔린거 보면 반이상이 쫓아가기 싫어진다.. 느려지는건 둘째치고 럭스가 꼴릴때 터트려서 들어가면 걍 맞아야됨.
특히 정글 안에서 골목싸움할때 제대로 깔면 점멸까지 뽑아 낼 수 있음
그리고 이건 매라가 주로 하는 방법이긴 한데 와드가 박힌 부시에 적이 멀뚱멀뚱 서있는데 묶기만 하면 잡을거같은 경우
EQ를 동시에 던지면 날아오는걸 보고도 못피하는 경우가 가끔 있음
Q던질때 예상동선에 한 70%정도만 걸치게 던지는거임.
이걸 말로도 설명이 다 될 지 모르겠는데
Q를 좀 더 잘맞추는 방법은 적 동선 위에다가 까는 방법으로 특히 Q날아가는 방향과 타깃 이동방향이 일치하면 더더욱 유용한 방법임.
나중에 그림 첨부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사람에 따라 반응속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반응속도를 조금 계산해서 하는 방법이다.
Q가 나올걸 예상한 경우에는 반응속도가 당연히 거의 인식과 동시에 일어날수도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Q를 맞았을 경우
최소 0.2~0.3초까지는 걸린다.(축구할때 보면 패널티킥 찰때 골키퍼들 가끔 엉뚱한 방향으로 뛰잖아요 그런원리임)
보자마자 피하는 경우는 점멸쓰고 피하거나 아니면 완전 던진 방향이 개판이거나 한 경우인데
동선이 종인데 횡으로 던지는 경우는 가끔 그냥 쉽게 피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나중에 그림으로 그려가면서 설명할껀데 뭐 그리 어려운건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삼각함수랑 미적분만 할줄 알면 되요 깔깔깔깔
결론은 Q 잘맞추는 방법은 있다라고만 설명하겠음.
(Q : 너님은 왜 그걸 아는데 잘 못맞추죠 / A : 군인이라서요)
자 먼저 그림을 넣을거니까 그림 보면서 설명하겠슴
존나 발그림이니 양해좀
이론적으로 럭스가 Q를 던질 경우는 던지는 방향과 적의 이동방향이 동일한 경우와 아닌 경우가 크게 나눌수 있겠음
우선 전자인 동방향에 던질때임. 즉, 우리가 도망가는놈 뒤에서 쫓아갈때 어떻게 던져야 되는지 설명함
이건 미드럭스도 쓰는거니 미드럭스 기준으로 설명함. 어차피 서폿럭스도 모빌신잖아? 이속은 좀 빠를거아녀
개인적으로 미드럭스는 이속룬 없으면 그냥 패가망신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여기서 보여드림
그냥 보기 쉽게 생각합시다. 노란색이 럭스고 빨간게 적군이에요. 근데 일반적으로 쫓을때는 한 이정도 각이 나온단말이죠.
너무 당연한거지만 이렇게 보통 쏘겠쏨. 그리고 이렇게 쏘는 경우가 보통은 벽이 오른쪽에 있으니까 그쪽으로 몰아부치는건데
(사실 그러면 점멸이 빠지고 럭스는 E를 던집니다)
통상 적의 동선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강요 및 압박하면서 Q를 쏘는게 최상의 조건임.
그러다 점멸빼면 뭐 살려보내도 이득임 난 그냥 스킬하나 썼을 뿐인데. 그리고 E던지면 되지......ㅋ
저렇게 된 상황인데 만일 벽이 오른쪽에 없고 왼쪽에 있다. 즉, 적 도주방향이 내쪽으로 몸이 돌것같다.
말인즉 요런상황인겁니다.
Q던져서 맞추려면 좀더 가서 거의 끄트머리에 맞춰야되는.
이경우는 99%의 확률로 다 걸어버릴 수 있음 물론 챔프가 뭐냐에 따라서 가끔 달라지기도 하는데..
저렇게 생겨쳐먹은 들어가는 길 중에서 럭스 E 범위보다 더 넓은 길이 협곡에서 딱 두 곳이 있음
빨간 동그라미쳐진 저 두 곳입니다. 스킬로 저기에서 적군의 경로를 제한시키는건 애니비아 정도밖에 안될거임
여튼 저 두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진입로에다가 냅다 E던져버리면 절대 못 피함. 근데 걍던지면 누가 그리로 들어갑니까 절대 안들어가지;
게다가 누가봐도 럭스가 막으러가게 생겼는데.
그럼 어떻게 하느냐, 옛날에 유행하던 지략드립 한번 해보죠
[..... 죄송합니다 그림에 소질이 없어서 거리감이 개판이더라도 양해좀]
요약하자면 이겁니다. 퇴각로 쪽에서 벗어나서 바로 뒤쪽으로 쫓아가서 마치
지금당장 저 노란머리 광년이 나에게 속박을 걸려고 쥰니스트 뛰어오는 것 같은데 저기로 가면 살수 있겠군이라는 강박관념을 심어준다음
기어들어가는 사이즈가 저렇게 되면 E부터 던지는거임 (아 그리고 실제로 E는 저렇게 크지 않습니다 딱 길에 찰 정도의 크기입니다.)
여튼 완벽한 상황을 다시한번 구현해보면
이런겁니다. 70%만 걸치라는 건 움직이는 동선도 있고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에 예상보다 살짝 빗겨쏘는 거임.
근데 E선마한 경우엔 E던져놓은데다가 Q 못맞추기 진짜 힘듭니다 일부러 안맞추려고 해도 다맞춤;;;
그리고 우리가 추노당하고 있는 경우인데 이경우는 간단함
[거듭된 발그림에 사과를..]
뭐 별거 없음. 럭스 속박은 2명이 한계니까 어떻게 하느냐 물어볼 수도 있는데, 이건 EQ만으로 살아날 수 있음.
이렇게 던지면 모든게 해결됨
이 사거리는 당연히 E최대거리인 1100에서 900까지 먹히는 짓거리고 만일 적이 700이내의 거리면...
그냥 대충 QE뿌리고 도망가야된다 진짜 저렇게 아트하게 뿌려내기 진짜 힘들다.
네명 다섯명은 어떻게 하냐고?
그건 그냥 죽어야지 나머지 한두명한테 돌진기가 없겠나;;;
자 그리고 적의 앞에서, 즉 Q 날아가는 방향과 적 이동방향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임
거대둔각과
조금 둔각인 경우를 예를 들어보겠음
사실 후자의 경우는 진짜 대충 쏴도 다맞음. 왜냐고? 인간의 반응속도보다 더빨리 날아오는데 어떻게 피함 그걸 피하면 와드깔렸는데 모른척하는거고..
그래서 후자는 EQ던지면 다맞으니까 설명 대충하고 넘어가겠음.
문제는 전자임.
EQ던지면 솔직히 다 맞추는데 문제는 E를 맞췄는데 Q가 헛방이 날수도 있음. 역시 최상의 방법은 하나뿐임.
외각을 줄여야됨. 무슨말이냐 하면, 내각의 크기를 더 크게하면 크게할수록 Q와 동선은 더욱 가까워짐.
걍 쉽게 그림으로 감
상식적으로 위에가 맞을 확률이 높습니까 아래가 높습니까?
ㅄ이 아니고서야 위에보다 아래가 더 쉽다고 함
최상의 경우는 기동선과 Q의 직선을 그엇을 때 예각의 크기가 10~20도면 성공임. 진짜 그렇게 던지면 압박당해서 당하는 경우가 반임.
Q를 솔직히 못맞추더라도 적 동선을 압박하기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성공한거임. 반드시 맞춰야된다는 압박을 갖지 말것.
결론적으로 Q잘맞추는 방법은
1. EQ를 한꺼번에 던져라
2. 근데 좀 비스듬하게 던져라. 대충 10~20도 정도 엇나가게
3. Q를 못맞추겠으면 적 동선을 압박하면 된다
(근데 난 대충던지는데 왜 생각보다 잘맞지 ㅡㅡ)
여튼 발그림 보시느라 고생하심
P.S. : 동방님이 이전에 관통속박을 이야기 했었는데 요근래 본 결과 두번째 속박은 속박시간이 드럽게 짧아서 광채짤용으로만 존나 크게 이기고 있을때 아주 가끔 쓴다고 함. 그리고 한타때 챔프 두명 묶는건 사이즈만 나오면 다는 거라서 크게 어려운건 아님.
- 결론적으로 럭포터는 언제해야되는가?
1. 적 서폿이 쓰레쉬나 알리, 타릭, 블랭 등 튼튼하고 공격적인 서폿이 나오지 않았을 경우. [Ex> 소나, 소라카, 애니. 애니는 강력하지만 초반에 튼튼하진 않음]
(근데 사실 알리도 대처법은 있어요 ㅡㅡ; 겁나게 어려울 뿐이지)
2. 드븐, 이즈, 징크스 같은 원딜이 나왔을때 한번 고려. 시비르도 괜춘함. (시비르가 궁키고 달려갈때 럭스가 Q로 묶으면..)
3. 우리편중에 블라디, 신지드, 스웨인, 문도 등 흡혈율이나 체젠율이 높아서 생존력이 강력한 챔프가 있을 시
솔직히 럭포터가 구린건 아닌데 봇라인전에서 쓰레쉬, 타릭, 블랭, 알리 등이 너무 강세라서 도저히 쓰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다른 서폿 나오면 진짜 극강의 화력을 발휘해줄겁니다.
아 애니서폿이 요새 설친다던데 애니서폿은 신드라를 픽해서 티버를 w로 잡은다음 던져서 죽이세요.
그리고 요새 무덤이 안보이는데다가 무덤이 e로 들어올 거리를 내준다는거 자체가 럭포터로서 무능함 요새 서폿이 너무 깡패가 많아서 평짤 포기해야됨;
개인적으로 무덤 코르키 같은 폭딜러나 이즈같은 유틸러 있을때도 비추. 서폿이 쓰레쉬면 아예 꺼내지도 말고 블랭 알리 타릭이면 비추. 나머지 조합으로 나오면 진짜 뽑아도 됨.
솔직히 원딜보단 서폿이 가장 큼
평타 몇대 맞아도 안 죽는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