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월(인가 3월인가).. 노노노와 친구들은 주제도 모르고 쪼그만한 대회에 나감..
그 때 팀에 젤 높았던 애가 1700대엿고
전 1400이엇나 1600이엇슴
나머진 언랭 3명..
근데 하필이면 첫 상대부터가 대회에서 두 번째로 강한 팀(레이팅만 놓고 봤을 때)
그 때 2000대 한 명 1900대 한 명 1800 한 명 1700 두 명 이렇게였던 것 같은데.. ㅜㅜ
참고로 이때 1900~2000이면 아마 한 500등안에 들엇슬 거임
결과는 뭐..
그 와중에 현돌과 하오골 ㄷㄷ;
그렇게 패배의 쓰라림을 겨우 잊어가며 지내던 어느날..
키야! 아나프리에서 노말팟 돌렷다가
그 시절 적과의 해후,노달리 서폿..
그리고 복수..
이제 편히 잠들 수 있다..
샤코 람머스 모르가나 이런거 필밴이던 시절인데
대회라서 나름 고수밴 한답시고
라이즈 케넨 이딴거 밴햇다가
모르가나 풀리고 우리팀 트페 실성함
제가 다 만든 판입니다..
페이커한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