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부위를 조져버리면 기분이 좋습니다
요즈음은 하나 끝내고 나서 다른 운동을 더 해버리는 것이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오늘은 데드리프트와 로우를 중심으로 한 등운동을 모두 끝내고 이두 운동을 더 했습니다.
30킬로 원암 컬을 하다보면 어깨 바로 아래쪽의 이두가 찌릿찌릿한게 끊을 수 없는 마약 같은 느낌입니다
카페인과 단백질 등등 +알코올 에 푹 절어버린 간을 좀 쉬어주기 위해서 간보호제를 샀읍니다
뭐 이 어마어마한 피로는 알코올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술을 우째 끊나요 살기도 팍팍한데 히히
내일은 가볍게 어깨운동을 하고 쉬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