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14년이나 되어서 기름을 많이 퍼먹는다고는 하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기름값 비싸니까 더 많이 닳는 느낌
오늘도 아침에 운행 잠깐 했더니 엥꼬 왔네
몸이 무시무시하게 커지고 있습니다
보충제 먹는 방법만 좀 바꿨다고 사람이 이렇게 변하나
역시 스포츠과학은 유사과학이 아니었음
뭐 이때까지의 노력이 쌓여서 포텐이 터진 것일 수도 있지만
바꿔본 방법이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믿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구운 소시지에 맥주를 마십니다
차 살 돈이 읍서요 기부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