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위키
갈비뼈는 대흉근, 복직근,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전거근이라는 코어근육으로 보호받습니다. 저 전거근은 어지간해서는 키우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지요.
보통 몸무게가 빠지면 양팔을 위로 들어올렸을 때 갈비뼈가 도드라져 보이기 쉬운데요, 이 전거근을 키울 수만 있다면 좋겠지요
다만 다른 대근육 운동을 해주시면 연계되어 발달하는 부분이라 따로 전거근 운동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갈비뼈가 드러나서 상체가 빈약해보이는 것은 그저 붙어 있던 살이 빠져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푸쉬업의 자세를 바꾸거나 세트를 늘리는 등의 노력으로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이참에 헬스장에서 웨이트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시간이 허용된다면 말이죠.
식단 조절시에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줄이시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그러실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한 탄수화물과 지방, 그리고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편하고 길게 수면을 취할 수만 있다면 일반인 범주 내에서 몸 좋다는 소리 들을 정도의 신체는 얻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