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너무 나태하게 사는 바람에 살이 부쩍 올라 체력 부족을 느껴서
올해 1월 1일부터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였습니다.
식단 조절이야 뭐 맨날 흡입하던 간식 야식 완전히 끊고 저녁 식사 조금 줄이고 정도 이고
운동도뭐 매일 집에서 맨손운동(푸쉬업, 스쿼트, 크런치, 플랭크) 꾸준히 해주고 주말에 날 좋으면 자전거 타고 그정도 입니다.
그래도 한 100일 지난 현재 몸무게 72kg->65kg, 7kg 감량, 체지방률 30% -> 20% 이하, 10% 이상 감량 정도로 괜찮아 비고
눈바디 목표였던 허릿살 및 뱃살 없애기도 허리 거의 다 들어갔고 복근 윤각이 보이는거 보니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것 같아요
근데 동시에 갈비뼈가 좀 두드러지네여 운동보단 식단조절에 의해 거의 빠진 탓일까요? 갈비뼈근육? 도 단련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