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포토드라마연재했던 에이군입니다.
이게 벌써 8년전이네요?
사실 생각해보면 제 수능성적 한 뭉태기는 떼다 바친 게 카오스랑 이 곳인데
문득 생각이 나 들려보았습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들이 꽤 보이네요.
사실 생각을 해보면
업적이든 전적이든.. 많이 한다고 흔한 사이버머니 하나 남지 않는 게임이었는데
정신 빼놓고 열심히 했던 게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저는 영화과 이제 막 졸업해서
단편영화도 제작하고 영화 혹은 영상 쪽 일 다니면서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
그냥 눈팅만 할려고 했는데
눈에 익은 분들 많이 보이셔서 근황을 알려요!
나중에 기회되면 또 놀러오겠습니다.
연말 잘 보내시고 다들 건승하세요~
이젠 공중분해되서 다시 볼 수 없는 포토드라마라니
하시고 싶은 일 하시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탈하세요